가을여행 1박2일 드라이브코스 가볼만한곳

제주의 가을 영화로 연풍연가에 나오는 가을의 색체를 짙게 드리워지 산굼부리의 억세와 에메랄드 바닷가등은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을 여행의 시작이다.
맑은 하늘이 많은 가을하늘의 풍성한 햇살과 물들어가는 단풍나무들의 모습 누렇게 익어가는 억세들은 익숙한 풍경들도 새로운 감성으로 충전하게 하는 것 같다.
싸늘해지는 계절의 누군가가 그립다면, 여물어가는 가을에 우리들은 마음의 풍요로움을 위해서라면 선율의 아름다운 클래식이나 가요(제주도푸른밤)를 들으면서 가을을 한껏 느껴봄은 어떨까!

◆ 초가을 신나게 즐기는 제주 드라이브~~
제주도은 차량의 막힘이 적고 시원히 탁트인 도로가 있어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초가을 제주의 아름다운 곳을 시원히 달리고 싶다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 해안도로를 달리는 것은 어떨까!
11월 초순부터은 감귤이 익어가는 것을 어디서나 볼수 있는 서귀포 12번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저렴하게 감귤 체험할수 있고 구입도 가능한 매장을 쉽사리 볼수 있다.
그렇지만 가을철에는 억새와 단풍을 빼놓을 수 없다. 단풍과 억새를 볼수 있는 시기은 10월 초.중순 부터이고 한라산을 중심으로 중산간 도로쪽으로 단풍이 물들어가기 시작한다. 단풍의 물들어가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도로위를 드라이브 하고 싶다면 10월 말부터 온통 붉은 색의 절정을 이루는곳을 쉽게 찾아 볼수 있을 것이다.

▷ 1100도로관광지찜하기 가을에 천백도로를 향하는 이길은 일상적인 것을 뿌리치기 위한 마치 각양각색의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아름다움의 절정을 뽐내는 듯하다. 천백도로는 한라산 남쪽과 북쪽을 가르짓는 경계 역활을 하는 최단거리의 도로로서 제주시와 중문을 연결하고 있다. 또한 이 도로는 해발 1,100고지를 통과한다는 유래에서 1100도로라는 명칭이 붙여졌고 우리나라 국도중 제일 높은 도로이다. 겨울이면 눈꽃이 아름다워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가을철이면 단풍 유명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나 드라이브 코스로서 많이 찾는 곳이다. 경사가 가파르지만 주변아름다운 경관을 쉽게 볼수 있고 주변 관광지로서 한라산 영실, 어리목, 도깨비도로, 서귀포자연휴양림, 러브랜드, 중문관광단지등을 경유할수 있는 곳이다. 천백도로를 잇는 1117번 도로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주변 곳곳에 있는 매력을 발산 하는 곳을 찾기란 너무 많아 쉽지 않은 것 같다.

▷ 1117도로(관음사코스)관광지찜하기 100도로와 516도로를 잇는 중산가 도로인 1117번도로은 왠지 누군가의 발의 닫지 않은듯 가까이 가기에 왠지 멀어보였다. 하지만 드라이브를 하고자 하는 곳으로 특히 매일 똑같은 코스나 도심의 벗잡함 쉽게 벗어나 고자 할때은 이 드라이브 코스를 한번 추천해보고 싶다. 중산간도로의 전형적인 곳으로 인적이 적지만 그만큼 조용함에 넉넉함으로 채워질수 있는 곳인 듯 하다. 중간중간 억새의 모습 저멀리 보이는 관음사코스로 연결된 커다란 한라산의 자태, 날씨가 좋을때 멀리서 조망할수 있는 바다 , 제주에서 유명한 관음사절로 통하는 곳이면서 제2의 신비의 도로등 왠지 갖출것은 다 갖춘곳이라도 사람들의 정겨움의 묻어 나는 곳 이다. 만약 시간의 넉넉하다면 꼭 한라산 관음사코스를 정상까지 않오르더라도 한번 산책코스로 오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하다. 사람들의 많이 찾는 곳 같지만 사실 다른 코스보다 때묻지 않은 길과 신선한 공기를 쉽게 접할수 있는 곳으로 산보다는 아름다운 숲이 아닐까 하는 매력에 빠지게 한다. 특히 1100도로와 5.16도로 중간쯤에 위치한 관음사는 이맘때면 곱게 물든 단풍으로 늦가을 정취를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산에 오르지 않고는 쉽게 볼 수 없는 제주의 단풍을 이곳에선 비교적 쉽게 접할수 있다. 한껏 가을 분위기를 잡아보고자 산에 올라가지 않고서도 발을 조금만 옮겨 볼수 있는 곳을 추천하라면 이곳을 추천한다.

▷ 11번도로(5.16도로)관광지찜하기 제주시와 서귀포를 연결하는 도로로 5.16군사정변 포장을 한도로로 한라산 1횡단도로 또는 5.16도로라고도 한다. 서귀포와 제주시를 잇는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관광도로로도 유명한곳이다. 다른 도로보다 S형 도로의 굴곡의 형태를 갖고 있고 특히나 숲으로 도로를 덮여 있어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을철과 봄여름철이면 이곳의 아름다운 숲의 맛을 더욱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도로를 처음 운전하는 사람이나 초보가 운전하기엔 위험곳이기도 하여 안전 운행을 하길 바란다. 관광지로서 마방목지, 돈네코, 한라산(성판악코스)등을 잇는 곳이고 중간 12번국도, 16번도로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 1112도로(물찻오름,산굼부리)관광지찜하기 2002년 건설교통부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이곳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인해 여행객들에게 마치 북유럽 핀란드나 노르웨이,스웨덴의 침엽수림을 보는 것 같은 매력에 빠질것이다. 1112번 '삼나무도로'란 이름의 붙여질 정도로 겨울에은 흰눈으로 뒤덮이 삼나무의 장엄한 자태와 주변의 온통 흰 눈으로 인해 영화속의 풍경을 보는 듯도 하다. 쭉쭉 뻗은 삼나무가 질서절연하게 나란한 숲 속을 들여다보며 삼나무 향기에 더욱 가슴의 시원해지는 걸 느끼게 되며 가벼운 걸음으로도 더욱 몸과 마음의 안정과 생기를 불러 일으키는 멋진 도로이다. 그리고 인근에 삼나무숲으로 유명한 절물자연휴양림의 있는데 산책로와 오름등반등 최고의 이국적인 사계절 풍경의 있어 사진을 담아 갈려고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1118번도로(남조로)관광지찜하기 남조로는 제주시와 남원을 최 단시간에 갈 수 있는 도로입니다. 제주시에서 이어진 절물휴양림, 4.3공원, 노루공원, 코끼리랜드, 제주미니미니랜드, 돌문화공원, 경주마육성마목장을 관광지를 경유해서 종착지인 남원을 가게 되는 도로이다. 날씨가 좋은 가을철이면 목장에 억새와 어울러진 한라산을 볼수 있어 눈이 시원해진다. 일직선으로 뻗은 도로와 주변에 아름다운 삼나무와 오름들을 감상하며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특히 매해 10월 성대하게 열리는 억새꽃축제가 이 도로상에위치한 삼다수공장 주변에서 펼쳐지는데, 축제장소로 사용된 억새밭을 둘러봐도 느낌이 남다를 듯 하다.